코스피, 한·미 협상 경계감에 3200선 내줘…환율은 1390원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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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190선 하락 출발하며 3200선을 내줬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4%(17.35포인트) 하락한 3192.17에 출발했다.
코스피의 약세는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경계감과 삼성전자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3%(1.02포인트) 하락한 803.38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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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85%·SK하이닉스 2.10%↓
코스닥, 800선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 8.0원 오른 1390.0원 개장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3190선 하락 출발하며 3200선을 내줬다. 코스닥은 800선 하락 개장했다. 환율은1390원대 상승 출발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27.52포인트) 내린 3182.00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4%(17.35포인트) 하락한 3192.17에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1116억원, 603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은 홀로 161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0%) 등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2.10%) △LG에너지솔루션(-2.10%) △삼성전자우(-0.70%) △현대차(-1.60%) △KB금융(-0.72%) △기아(-1.42%) 등은 내리고 있다. △HD현대중공업(0.00%)은 보합하고 있다.
코스피의 약세는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경계감과 삼성전자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날 6.83% 급등한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체결해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의 금리 결정 경계감 등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14% 내렸고, S&P500와 나스닥은 각각 0.02%, 0.33%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9%(3.93포인트) 내린 800.4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3%(1.02포인트) 하락한 803.38에 출발했다.
외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303억원, 98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은 홀로 40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0.11%) △펩트론(6.76%) △레인보우로보틱스(2.99%) 등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3.92%) △에코프로(-2.70%) △HLB(-1.01%) △파마리서치(-0.37%) △삼천당제약(-1.36%) △리가켐바이오(-0.71%) △에이비에바이오(-2.58%) 등은 내리고 있다.
환율은 1390원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8.0원 오른 1390.0원에 개장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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