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AI 기술 상용화 연구개발 착수

김태영 기자 2025. 7. 2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인공지능 기술인 'Geo-AI' 기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Geo-AI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로서 텍스트 분석을 넘어 공간적(지도·건물·교통 등), 시간적(과거·현재·미래 등) 요소까지 AI가 이해·분석해 최적의 응답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World 시범운영 방안 마련 예정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 활용 가능사례.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서울경제]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인공지능 기술인 'Geo-AI' 기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Geo-AI는 공간정보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로서 텍스트 분석을 넘어 공간적(지도·건물·교통 등), 시간적(과거·현재·미래 등) 요소까지 AI가 이해·분석해 최적의 응답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3차원 지도와 도시개발 계획, 도시 인프라, 교통 등 공간 정보를 분석해 답변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국토부는 Geo-AI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성과를 공간정보오픈플랫폼(V-World)에 시범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은 노부모를 위한 병원이 가까운 아파트나, 반려견과 함께 살기 좋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 등 개인의 생활조건에 맞는 최적의 매물을 쉽게 확인하기 위해 Geo-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자율주행로봇과 건설 현장에서도 Geo-AI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은 실시간 교통과 장애물을 계산해 최적 경로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건설 현장 작업자는 상·하수, 전력 및 통신 관로 같은 지하 시설물 위치를 실시한 파악할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AI기술을 적용하면, 국민 누구나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자율주행 및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