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 환희에 풍덩” 보령머드축제 연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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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위상을 굳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 5일째를 맞아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9일 충남도와 보령시는 지난 25일 개막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폭염속에서도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외국인 청년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몰리고 있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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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까지 세계인의 여름축제 이어져



보령=김창희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위상을 굳힌 ‘보령머드축제’가 개막 5일째를 맞아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9일 충남도와 보령시는 지난 25일 개막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폭염속에서도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 체험’을 주제로 다음 달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서해안 최대의 여름 축제로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케이팝 슈퍼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 등 공연과 함께 머드체험존, 머드온더비치, 머드몹신, 머드뷰티케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보령 특산물 전시·판매, 지역 청년희망부스 등 지역 상생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진흙을 바르고 물대포가 쏟아지는 가운데,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함께 즐기고 있다. 진흙 마사지와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머드탕속에서 보물찾기를 하거나 처음 보는 관광객들과 머드 물장구를 치고, 기차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많은 외국인 청년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몰리고 있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내 대표 축제와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연계해 지역 관광 수요 확대를 도모하고, 세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과 함께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는 한편 ‘머무는 관광’ ‘체험하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며 “세대·장르별 대형 메가 이벤트 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으니 보령을 더욱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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