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총기 살인 얼마나 됐다고…제주서 공기총 살해 위협 50대 긴급체포

장병철 기자 2025. 7. 29.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권·채무 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둔기로 때리고 공기총으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 씨는 27일 오후 6시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목장에서 50대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공기총으로 살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살해 위협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6시 56분쯤 A 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과 납탄 등을 압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채권·채무 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둔기로 때리고 공기총으로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27일 오후 6시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목장에서 50대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공기총으로 살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받기로 한 5억 원 상당의 돈을 B 씨로부터 받지 못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살해 위협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6시 56분쯤 A 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과 납탄 등을 압수했다.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은 개인이 부품을 조달해 만든 사제총기는 아니지만, 허가받지 않은 불법 총기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에 “목장에 들개가 많아 들개를 쫓기 위해 가지고 있던 총”이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와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병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