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 폭염 속 수해복구 현장 누비는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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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을 찾아 발 벗고 나섰다.
가평, 예산, 홍성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열흘 넘게 이어진 그의 자원봉사 행보에 잔잔한 감동이 퍼지고 있다.
가평 자원봉사센터 측에 따르면, 30일 조성규는 홀로 한 농가의 수해 복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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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을 찾아 발 벗고 나섰다. 가평, 예산, 홍성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열흘 넘게 이어진 그의 자원봉사 행보에 잔잔한 감동이 퍼지고 있다.
조성규는 최근 자신의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해 복구는 TV로 보는 것보다 더 잔혹하다"며 현장의 참상을 알리는 동시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마을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의 딸기 농장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에도 참여했다.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그는 하루 종일 땀에 젖은 채 토사를 치우며 현장을 지켰다.
특히 29일부터는 다시 가평군 상면으로 향한다. 가평 자원봉사센터 측에 따르면, 30일 조성규는 홀로 한 농가의 수해 복구를 맡게 됐다. 그는 "농가 주인과 저 둘 뿐이겠지만,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규는 "어르신들이 무너진 집을 보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눈물만 흘리신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가 너무 안타깝다.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제는 되돌려드릴 때"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그는 2023년 경북 예천, 충남 청양, 강원도 고성 태풍 피해 복구와 더불어, 안동 산불 현장 등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해 왔다. 올해 역시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을 누비며 도움이 절실한 곳에 힘을 보태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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