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 ‘쿨링포그’ 설치…시원한 여름 장보기 환경 조성

조언 기자 2025. 7.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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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25일 자양전통시장에서 쿨링포그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박호규 조합장님과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름철 무더위에 전통시장을 더 편리하고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쿨링포그 설치로 시장 상인과 이용객 모두의 안전과 쾌적함을 동시에 챙겼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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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모사업 통해 2억7000만원 투입
“시장 상인·이용객 온열질환 예방 기대”
25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자양전통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가 25일 자양전통시장에서 쿨링포그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쿨링포그(증발냉방장치)는 정수 처리된 물을 미세 안개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3~5도 낮추는 냉방장치다. 이용객과 상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양전통시장에 조성한 쿨링포그는 서울시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2억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들었다. 지난 6월, 노룬산골목시장에 설치한 이후 두 번째다. 아케이드 지붕 360m 구간에 분무노즐 120개와 공기순환용 팬 39개를 시장 곳곳에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은 시장 상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장상인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응원, 격려했다. 이후 상인회 사무실로 옮겨 상인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들어 광진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왔다. 2023년 1월에 중곡동에 있는 신성전통시장 공식인증을 시작으로 화양동에 건리단길, 자양1동에 자양15번가, 자마장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로 지정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박호규 조합장님과 상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름철 무더위에 전통시장을 더 편리하고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쿨링포그 설치로 시장 상인과 이용객 모두의 안전과 쾌적함을 동시에 챙겼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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