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냉방기기 관련 화재 45.1%가 전기적 요인”

김대우 기자 2025. 7. 29.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광주지역에서는 총 113건의 냉방기기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력 소모가 큰 냉방기기는 벽면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고 하나의 멀티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광주서 113건 발생…과부하·접촉 불량이 주 원인
화재 현장조사.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광주지역에서는 총 113건의 냉방기기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과부하·접촉 불량과 같은 전기적 요인이 45.1%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부주의(25.7%), 기계적 요인(14.2%), 원인 미상(12.4%) 순이다.

높은 습도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기기 과다 사용과 무분별한 멀티콘센트 연결에 의한 과부하 화재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력 소모가 큰 냉방기기는 벽면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고 하나의 멀티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