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 넘지 마라"…조성현 대령 특진할까 [소셜픽]
최종혁 기자 2025. 7. 29. 08:48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64년만에 군 출신이 아닌 민간 출신의 국방부 수장이죠.
이 대통령은 곧바로 첫 지시를 내렸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 불법·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상명하복이 원칙인 군이지만, 계엄 명령의 위법성을 인지하고 따르지 않았던 장교들이 특진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정형식/헌법재판관 (지난 2월 13일) : 00시 48분경에 국회를 향해 출발한 후속 부대에 대해서는 '서강대교를 넘지 말고 기다려라' 이렇게 지시했습니까?]
[조성현/수방사 제1경비단장 (지난 2월 13일) : 예. 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형식/헌법재판관 (지난 2월 13일) : 그렇게 지시한 이유는 뭔가요?]
[조성현/수방사 제1경비단장 (지난 2월 13일) : 상황이 이례적이었고 그 임무가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모를 2차 계엄에 따른 유혈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학군출신 조성현 대령은 비육사 출신 첫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기도 합니다.
대령에서 특진이라면 1스타, 준장인데요.
지난해 학군 36기에서 준장 진급자가 나왔는데 학군 39기 조성현 대령의 특진,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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