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통시장에 ‘냉풍기’도입 시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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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일부터 약 40일간 중앙시장과 도마큰시장에 총 82대의 이동식 냉풍기를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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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일부터 약 40일간 중앙시장과 도마큰시장에 총 82대의 이동식 냉풍기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이동식 냉풍기를 시장 내 주요 동선에 집중 배치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중앙시장에 설치된 냉풍기 모습 [사진=대전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news24/20250729084528267htgq.jpg)
시범 운영 대상지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내 10개 시장과 도마큰시장이다. 현장점검과 상인회 협의를 거쳐 총 82대의 냉풍기를 주요 통행 구간에 배치했다. 이 중 중앙시장에 47대, 도마큰시장에 35대를 각각 설치했으며, 8월 말까지 약 40일간 가동한다.
시는 사업 효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해 내년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냉풍기 사업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치구가 직접 냉풍기를 구매·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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