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 가수 도전 “노래 아까워” (아침마당)

이민지 2025. 7.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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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재동이 가수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7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이 출연했다.

신재동은 "곡을 쓰다보면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작사가의 글이 너무 좋았다. 딱 내 이야기였다. 만들다 보니 아깝더라"고 노래를 직접 부른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수 도전 이유를 묻자 "내 나이대 대부분의 분들이 쉬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께 용기를 드릴 겸 새로운 걸 자꾸 해볼까 생각이 있었다. 사실 이게 쉽지 않다. 내가 악단장을 33년 했는데 아마 가수분들이 '음악이나 하지 뭘 노래를 하려고 하냐' 하실 수 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는게 괜찮겠다 했다"고 답했다.

KBS에서 퇴사하는 김재원 아나운서는 "나도 30년 넘게 한 직장에만 있다가 물러나는데 나가서 뭔가 새로운 일을 하기에는 주저하게 된다"고 말했고 신재동은 "나도 김재원 아나운서 이야기 듣고 나도 비슷한데 물러나야 하나 했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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