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줄이는 어선어업"…수과원, 15년 연구 백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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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어선어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5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첫 백서를 발간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5년간 어선어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어선어업 분야 온실가스 연구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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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향한 과학적 기반 마련…현장 기반 연구 성과 집약

어선 저항 줄이고, 연료 효율 높이고…어업도 '탄소중립' 움직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5년간 어선어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어선어업 분야 온실가스 연구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어업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실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 성과를 종합한 국내 최초의 발간물이다.
백서에는 연근해 어업별 조업 전 과정에서의 배출량 산정 결과는 물론, 어선의 저항·추진 성능 개선, 어구 설계 최적화 등 저감 기술에 관한 연구가 자세히 수록됐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별 효과 분석과 향후 연구 방향까지 담아, 실질적인 감축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이번 작업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수과원은 관련 부처와 연구기관, 대학 등에 백서를 배포하고, 자사 누리집 전자도서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최용석 원장은 "이번 연구백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미래 연구의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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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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