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무더위 오늘도…한낮 서울과 대전 37도·대구 3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깥에서 공기를 들이마시면 숨이 턱 막힐 정도의 무더위가 29일에도 이어진다.
서귀포는 2주, 서울은 10일, 인천·청주·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다.
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6도, 광주는 35도, 인천은 34도, 울산과 부산은 33도까지 오르겠다.
지면 부근 공기가 햇볕에 달궈져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전북북부내륙에 5∼40㎜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남부 오존농도 '매우 나쁨'…"한낮 외출 삼가야"
태풍 영향 제주·남해안 '너울'…남쪽 해상에 거센 풍랑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바깥에서 공기를 들이마시면 숨이 턱 막힐 정도의 무더위가 29일에도 이어진다.
이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더위를 해소해주지는 못하겠다.
현재로선 다음 달 초까진 계속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에도 제주 서귀포와 서울, 인천, 충북 청주, 강원 강릉 등은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를 겪었다.
서귀포는 2주, 서울은 10일, 인천·청주·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다.
서울의 경우 올해 열대야일이 벌써 21일로 1908년 이후 8번째로 많다.
아직 8월이 시작하지도 않아 순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대전 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6도, 광주는 35도, 인천은 34도, 울산과 부산은 33도까지 오르겠다.
지면 부근 공기가 햇볕에 달궈져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전북북부내륙에 5∼40㎜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만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다가 그치면 곧바로 다시 올라 더위가 가시지는 않겠다.

햇볕이 강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이겠으며 특히 서울과 경기남부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오존은 호흡기과 감각기관에 악영향을 주므로 한낮 외출을 삼가야 한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를 향해 서북서진 중인 제8호 태풍 꼬마이 영향으로 제주해안과 전남해안, 경남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겠다.
이 때문에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제주앞바다(북부앞바다 제외)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31일까지, 제주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세게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높게 일겠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는 30일 새벽부터 밤까지 바람이 시속 40∼80㎞(10∼20㎧) 더 거세게 불고 물결이 5m 이상으로 더 높게 치겠다.
30일 새벽부터 제주동부앞바다, 밤부터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도 풍랑이 다시 거칠어질 전망이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육중완밴드 강준우 득남…"690g 미숙아, 태어난 것 기적" | 연합뉴스
- [샷!] "에르메스 가방이 5만원?" | 연합뉴스
- 대학 축제가 뭐길래…멀쩡한 나무 베고 심부름 알바까지 동원 | 연합뉴스
- 승용차가 스포츠센터 유리창 깨고 수영장 돌진…2명 다쳐(종합) | 연합뉴스
- 4년 만에 부활한 '버핏과의 점심' 135억원에 낙찰(종합) | 연합뉴스
- 인천 앞바다 선박서 미얀마 선원이 흉기로 동료 찔러 | 연합뉴스
- 인천서 현관문에 페인트칠·계란 투척 '보복대행' 20대 검거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곡예운전…경찰 오토바이 치고 순찰차도 '쾅쾅' | 연합뉴스
- 교통사고 현장서 금팔찌 '슬쩍' 보험사 직원,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