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올해 지난 5월까지 방한 관광객 최고치…서울에 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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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수가 2022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광을 목적으로 방한한 외국인은 총 587만 7628명으로 전년 동기인 510만 3871명 대비 약 15.2% 증가했다.
일본인 방한 관광객은 쇼와의 날(4월 29일), 헌법기념일(5월 3일) 등이 속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골든위크를 맞아 국내 숙소 예약률이 3월보다 23.2%, 41.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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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숙소 예약 전년 동기 比 167.5%↑
중국·일본·대만 등 중심 예약 증가세
숙소 예약 81.4%가 서울로 쏠림 현상

이에 따라 한국 숙소 예약률도 급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및 숙박상품 솔루션 기업 올마이투어는 B2B 숙소 예약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6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별 기준으로도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6.3~19.7% 사이 꾸준한 증가율을 보였다.
올마이투어의 2025년 상번기 B2B 숙소 예약 통계에 따르면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약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일본 23%, 홍콩 9%, 대만 6%, 싱가포르 4% 등 순이다.

일본인 방한 관광객은 쇼와의 날(4월 29일), 헌법기념일(5월 3일) 등이 속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골든위크를 맞아 국내 숙소 예약률이 3월보다 23.2%, 41.9%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엔화 가치가 상승하며 한국 관광의 매력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분석한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관광 도시는 여전히 서울이었다. 올마이투어의 상반기 국내 숙소 예약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서울 숙소 예약 비중이 전체의 81.4%에 달했다. 제주 10.4%, 부산 4.6%, 강원 1.4%, 인천 1.3%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제주공항과 김해공항의 국제선이 증편 및 재개하면서 지방 관광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마이투어 역시 하반기에는 제주·부산·강원 등 지역 숙소와의 직접 계약을 확대하고 국가별 관광객 맞춤형 상품으로 지역 분산 전략을 추진한다.
조민수 올마이투어 영업전략팀 리더는 “K-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산과 환율 안정, 국제선 재개 등이 맞물리며 한국 관광의 매력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고 특히 중화권과 일본 등 근거리 시장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제주·부산·강원 등 지역 숙소와의 직접 계약을 적극 확대하고 국가별 계절과 수요에 맞춘 상품으로 지역 수요 분산과 숙박 선택지 다변화를 동시에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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