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우승' 로티 워드, 윤이나 제치고 세계랭킹 24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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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열린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결과를 반영한 29일(한국시간)자 세계여자골프랭킹이 요동을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골프계에 강력한 대형 스타가 탄생을 알린 로티 워드(21·잉글랜드)는 세계랭킹 24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에는 로티 워드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성적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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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여자골프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열린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결과를 반영한 29일(한국시간)자 세계여자골프랭킹이 요동을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골프계에 강력한 대형 스타가 탄생을 알린 로티 워드(21·잉글랜드)는 세계랭킹 24위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1위를 지켜온 워드는 2주 전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뒤 LPGA 투어 멤버십을 획득한 동시에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현재 세계랭킹에는 로티 워드가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성적도 반영됐다.
워드는 이달 들어 LET KPMG 위민스 아일랜드 오픈에 출전해 6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일궈냈고, 직후 열린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1타가 모자라 연장에 가지 못했지만 공동 3위로 선전했다.
또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는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동반 플레이하면서도 위축되지 않은 채 단독 선두로 도약했고, 최종라운드에서는 김효주를 3타 차 2위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로티 워드가 지난주보다 38계단 급등하면서 영향권에 든 선수들의 순위 변화도 있었다.
LPGA 투어 루키 윤이나(22)는 세계 41위로 6계단 밀려났고, 2년차 임진희(27)는 세계 37위로 3계단 내려갔다.
2라운드까지 상위권에 들었던 윤이나는 3-4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치면서 공동 38위(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다. 임진희도 같은 순위로 스코틀랜드 대회를 마무리했다.
양희영(36)은 세계 31위로 두 계단 하락했고,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그레이스 김(호주)도 한 계단 밀린 세계 26위로 로티 워드보다 아래다.
양희영은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후 기권했고, 그레이스 김은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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