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8위로↑…유해란 세계 7위, 고진영 13위 지켜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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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다승 기회를 놓쳤지만,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4.69포인트를 받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의 순위 상승에 따라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씩 밀린 세계 9위와 10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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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다승 기회를 놓쳤지만,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4.69포인트를 받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열린 ISPS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 김효주는 한때 선두에 나서며 LPGA 투어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으나, 막판 연속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등극했고, 그보다 앞서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번 스코틀랜드에서는 단독 2위로 준우승을 추가했다.
세계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10.31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10.12포인트)에서 추격 중이다.
세계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 4위 인뤄닝(중국), 세계 5위 이민지(호주), 세계 6위 엔젤 인(미국)에 차례로 자리했고, 한국의 톱랭커 유해란은 세계 7위를 유지했다.
스코틀랜드에 출격한 세계랭킹 상위 7명 중 넬리 코다는 단독 5위, 이민지는 공동 21위로 마쳤다.
김효주의 순위 상승에 따라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씩 밀린 세계 9위와 10위가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고진영(30)은 세계 13위를 유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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