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숲속도서관 연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상일동 명일근린공원 내 위치한 강동숲속도서관의 이용 활성화와 자연 속에서의 치유‧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숲과 도서관을 연계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정기 운영한다.
'자연에서 만나는 책, 책에서 만나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도심 속 숲길을 따라 걸으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주 2회 정기 운영…도보 이동형 숲 해설로 도서관 접근성 개선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상일동 명일근린공원 내 위치한 강동숲속도서관의 이용 활성화와 자연 속에서의 치유‧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숲과 도서관을 연계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정기 운영한다.
‘자연에서 만나는 책, 책에서 만나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도심 속 숲길을 따라 걸으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강동숲속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탐방은 도서관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낮은 점을 고려해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서 출발, 명일근린공원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식생을 체험하며 숲속에위치한 도서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파믹스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회차별 정원은 20명, 운영시간은 약 50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2주 단위로 프로그램 주제를 변경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주제로는 ‘매미 친구’ ‘참나무 가족 이야기’ ‘탄소 중립과 거미’ ‘씨앗의 여행’ 등이 있으며,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명일근린공원의 생태 다양성과 기후변화, 숲의 역할 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단, 운영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최종 종착지인 강동숲속도서관은 지난 5월 14일 문을 연 과학 특화 공공도서관으로, 울창한 숲에 자리해 개관 이후 주말 평균 35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아 이번 숲 해설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과 책, 놀이가 어우러지는 복합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일근린공원이 단순히 걷는 숲길을 넘어서,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배움과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자연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책이 주는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마리 ‘배달비 0원’ 했더니…치킨 대란 터졌다?” 10배 ‘주문 폭주’ 난리
- 신평 “윤석열, 독방 작아 생지옥” 주장에…“혼자 쓰는데 무슨 지옥?” 비판
- 3000명이나 보는 ‘라방’에서…‘타인 신체 노출’한 유튜버, 결국
- “아들, 엄마 운전기사 해줘”…주행중 어린 아들 운전석 앉힌 母, 맘카페 ‘발칵’
- 차은우, 오늘 논산 입소·군악대 복무…“내게 이런 날이 오다니”
- 이효리 “개물림 사고로 수술…손가락 신경 다 끊어져”
- 14세 필리핀 소녀 임신시키고 “사랑의 결실”…55세 韓유튜버의 황당 주장
- 구준엽, 故서희원 묘 5개월째 지켜…“폭우에도 찾아”
- “한그릇 2만원 눈앞”…북적이는 냉면집, 가격 반응은 ‘반반’ [르포]
- ‘74세 노장’ 윤범모 대표 “‘성격 있는’ 광주비엔날레로…후원회 조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