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AIG위민스오픈 우승후보 0순위..베팅사이트서 세계 1, 2위 넬리 코다-지노 티티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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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이번 주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위민스오픈 우승후보 0순위로 지목됐다.
29일 온라인 베팅사이트인 드래프트킹에 따르면 워드는 배당률이 +750으로 세계랭킹 1, 2위인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티쿤(태국)의 +900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됐다.
프로 전향후 단 1개 대회를 치른 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지목된 건 남녀 통틀어 워드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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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사이트가 AIG위민스오픈 우승 후보 0순위로 지목한 로티 워드. [사진=LPGA]](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d/20250729063006535pxrx.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이번 주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위민스오픈 우승후보 0순위로 지목됐다.
29일 온라인 베팅사이트인 드래프트킹에 따르면 워드는 배당률이 +750으로 세계랭킹 1, 2위인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티쿤(태국)의 +900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됐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민지(호주)는 +1600으로 4위에 랭크됐다. +750은 워드의 우승에 100달러를 베팅할 경우 적중시 750달러의 배당(수익)이 돌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프로 전향후 단 1개 대회를 치른 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지목된 건 남녀 통틀어 워드가 사상 처음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 1997년 마스터스를 앞두고 그렉 노먼(호주), 닉 팔도(잉글랜드)와 함께 +900으로 우승후보 공동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최다 타수차 우승을 거뒀는데 그의 프로 데뷔후 17번째 경기였다.
워드는 28일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프로 데뷔전인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워드는 이 대회에서 첫날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뒤 2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줄곧 선두를 달린 끝에 우승해 향후 LPGA투어 판도를 좌우할 강자로 인정받았다.
워드는 지난 6일 끝난 유럽여자투어(LET) KPMG 아이리시여자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6타 차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열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선 최종일 클럽하우스 리더에 오르는 등 우승 경쟁을 한 끝에 1타 차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활약으로 워드는 한달 만에 세계랭킹을 143위에서 24위로 끌어올렸다.
AIG위민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일스 남부 미드글래머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은 리디아 고(뉴질랜드)이며 우승상금은 142만 달러(약 19억 7천만원)가 걸려 있다.
ISPS 한다 스코티시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김효주를 필두로 신지애와 양희영, 김세영, 최혜진, 유해란, 고진영, 윤이나, 황유민, 유현조 등 한국선수 19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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