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체·국토 청문회…자녀 특혜·재산 검증

박찬범 기자 2025. 7. 29.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국회에서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 후보자는 자녀 취업 특혜 논란 등이, 김 후보자는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각각 검증대에 오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29일) 국회에서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최 후보자는 자녀 취업 특혜 논란 등이, 김 후보자는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각각 검증대에 오릅니다.

여야는 후보자 적격성을 놓고 공방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특히 최휘영 후보자에 대해 "비리 종합 세트"라며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자녀 취업 특혜, 영주권 편법 취득 의혹 등이 대상입니다.

최 후보자의 장녀는 아버지가 대표로 재직했던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지난 2016년 취직했고, 이후 2019년 2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서는 같은 해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학 졸업 후 별다른 경력이 없던 최 후보자의 장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네이버 미국 자회사에 취직한 것 아니냐며 공세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 후보자가 장남에게 증여한 10억 원대 경기도 용인시 임야는 신고된 공시 지가가 매입가의 12분의 1 수준으로 드러나 재산 신고 축소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김윤덕 후보자는 장녀의 전세금 6억 5천만 원을 전액 지원하면서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청문회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야당의 국정 발목 잡기라면서 더 이상의 낙마는 없다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