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켈리가 류현진을 넘는다고?' 올 시즌 후 293억원 이상 퀄리파잉 오퍼(QO) 받을 듯...애리조나,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

강해영 2025. 7. 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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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2019년 FA 자격을 얻었으나 다저스가 제시한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했다.

이어 "디 애슬레틱스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애리조나 구단 수뇌부가 켈리와 갤런 둘을 모두 잃게 될 경우 구단의 투수진 뎁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애리조나가 이 두 선발투수를 트레이드하려면 올 시즌 후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지명권 가치보다 더 큰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에 가해질 추가적인 부담까지 상쇄할 만큼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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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류현진은 지난 2019년 FA 자격을 얻었으나 다저스가 제시한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했다. 그리고 1년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런데, KBO 리그 최고의 '역수출품'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류현진보다 더 많은 액수의 QO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MLBTR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켈리와 잭 갤런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팀 내 1, 2 선발 투수를 팔아넘기겠다는 것이다.

MLBTR은 "두 선수 중 한 명이 팀에 남는다면 이번 겨울 퀄리파잉 오퍼를 받고 이를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애리조나는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이라는 형태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디 애슬레틱스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애리조나 구단 수뇌부가 켈리와 갤런 둘을 모두 잃게 될 경우 구단의 투수진 뎁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애리조나가 이 두 선발투수를 트레이드하려면 올 시즌 후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지명권 가치보다 더 큰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에 가해질 추가적인 부담까지 상쇄할 만큼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2026 QO 금액은 2105만 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현재 켈리를 노리는 팀은 토론토, 컵스,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팀이다.

켈리는 갤런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이 2.25이기 때문이다. 특히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3 월드시리즈에서는 1경기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갤런은 포스트시즌에서 4.54를 기록했다.

따라서 포으트시즌용으로 켈리를 영입할 팀이 더 많을 수 있다.

켈리는 KBO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4년을 뛴 후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애리조나에서만 7시즌 째 뛰고 있다. 올해 평균자책점은 22경기 3.22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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