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굴레 부부 남편 “도박은 결혼 전부터”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5. 7. 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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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부부 상황, 회생의 여지가 있을까.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굴레 부부 2부가 전파를 탔다.

그는 "삶의 희망도 없었고 죽을 마음이었다. 그때 아이 엄마가 저를 만나서 살려준 셈이다"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도박을 했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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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부부 상황, 회생의 여지가 있을까.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굴레 부부 2부가 전파를 탔다.

앞서 드러났듯이 남편은 도박이 일상화 됐고, 아내를 폭행하거나 극단적 분노로 인해 가출을 하기도 했다. 결혼하기 전 그는 일을 하다가 팔이 기계에 말린 상처가 있었다.

그는 “기계가 팔에 감겨서 여기는 부러지고 어디는 안 부러지고, 얼굴도 부러지고 그랬다”며 산재 사고를 토로했다. 그는 “그 후로 먹고 살려고 대리 운전 하는데, 손님이 정선순 사북읍에 간다면서 30~40만 원을 준다더라. 그때 손님 따라 갔다가 정선에서 카지노 게임을 알게 됐다”라며 도박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초심자의 행운을 언급하며 “처음에 했는데, 100만 원 정도 땄다. 그게 도박에 첫 발을 들이게 된 계기”라며 “차도 담보로 맡기고 집 전세 보증금도 빼서 도박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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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삶의 희망도 없었고 죽을 마음이었다. 그때 아이 엄마가 저를 만나서 살려준 셈이다”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이미 도박을 했었다고 토로했다.

도박은 고쳐지지 않았다. 아내는 “놔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남편을 보면 또 못 놓겠다”라며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증을 고백했다.

설상가상 아내는 몸까지 아픈 상태였다. 자궁 쪽 암도 있는 그는 여러 모로 힘든 남편을 부여잡고, 희망 없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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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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