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새아빠 아저씨라 부르지만 사랑한다고”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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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재혼 남편의 관계를 말했다.
조혜련은 "아저씨라고 부른다. 아빠가 계시니까. 아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주가 힘들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많이 헤맸다. 그랬는데 그 과정에 우리가 힘들었지만 아이를 닦달하지 않았다. 응원해주고 본인 길을 가도록 남편이 이끌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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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재혼 남편의 관계를 말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했다.
홍진희는 조혜련의 남편에 대해 “남자친구일 때 처음 만났는데 사람이 인상도 좋고 지금 현재까지 변함없이 잘하고 잘 챙기고 하는 걸 보면 안심이 된다. 애들하고 신랑하고 친하게 잘 지내지 않냐. 아빠라고 부르냐”고 질문했다.
조혜련은 “아저씨라고 부른다. 아빠가 계시니까. 아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주가 힘들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많이 헤맸다. 그랬는데 그 과정에 우리가 힘들었지만 아이를 닦달하지 않았다. 응원해주고 본인 길을 가도록 남편이 이끌어줬다”고 했다.
조혜련은 “가장 결정적인 건 너 하고 싶은 거 뭐야? 대부분 아이들이 게임이라고 한다. 우주도 게임이라고 했다. 그걸 (무시 안 하고) 알아봐주고 게임 아카데미를 가게 한 거다. 그게 너무 재미있었던 거다. 게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을 하고. 270페이지 분량의 게임 기획서를 써서 여섯 군데 대학에 합격을 했다”고 했다.
조혜련은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다 답 없다, 학교 그만두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 패스하고. 목표가 생기고 신이 나니까. 지금도 아저씨에게 전화를 하면 끊을 때 이제 습관이 됐다. 사랑해요”라고 아들의 애정표현을 전했다.
박원숙이 “남자애가. 쉽지 않다”며 감탄했고 조혜련은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박원숙은 “네가 신랑에 애정을 가진 게 여러 가지 복합적이다. 훌륭하게 잘 사는 것 같다. 좋다”고 조혜련 가족을 축복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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