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특급 도우미인데 쫓겨난다! ‘HERE WE GO’ 기자 확인…971억 MF, 입단 2년 만에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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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받고 알나스르로 이적했던 오타비우(29)가 2년 만에 팀을 떠날 거로 예상된다.
대표팀 동료인 주앙 펠릭스(25·첼시) 영입이 오타비우 입지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오타비우가 속한 알나스르를 펠릭스 영입을 앞뒀다.
알나스르는 2년 전, 오타비우를 6,000만 유로(약 971억 원) 이적료를 지출하고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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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거액을 받고 알나스르로 이적했던 오타비우(29)가 2년 만에 팀을 떠날 거로 예상된다. 대표팀 동료인 주앙 펠릭스(25·첼시) 영입이 오타비우 입지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카디시야가 오타비우 영입을 위해 알나스르에 공식 제안을 보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오타비우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내에서 제안을 받았으며, 이적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오타비우가 속한 알나스르를 펠릭스 영입을 앞뒀다.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그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와 함께 뛰기로 했다. 펠릭스가 알나스르 이적을 결심하면서 오타비우가 떠나는 연쇄 이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타비우는 펠릭스와 마찬가지로 2선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이다.
오타비우를 노리는 알카디시야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승격 팀임에도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차지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6·무소속), 나초 페르난데스(35) 등을 품었던 알카디시야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 A 득점왕인 마테오 레테기(26)까지 영입했다. 여기에 오타비우까지 추가하려는 계획이다.
알나스르는 2년 전, 오타비우를 6,000만 유로(약 971억 원) 이적료를 지출하고 영입했다. 다만 현재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기에 매각에 의의를 둘 거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오타비우의 가치는 1,500만 유로(약 241억 원)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오타비우는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비토리아, 포르투 등을 거쳤다. 중앙과 측면 2선을 가리지 않는 오타비우는 오른발 킥을 활용한 패스와 슈팅에 능한 자원이며, 온더볼 능력도 준수하다. 포르투 시절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2022-23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이후 알나스르로 팀을 옮긴 오타비우는 지난 2시즌 동안 공식전 82경기에서 12골과 15도움을 올렸다. 핵심 미드필더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새로 부임한 조르제 제수스(71·포르투갈) 감독 계획에서 사라졌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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