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압수수색이 남긴 것 단 하나…이재명 정권 비열한 민낯”

안소현 2025. 7. 2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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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압수수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교활하고 비열한 이재명 정권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건희 특검'이 이 대표의 자택과 의원회관 사무실을 덮쳤다. 당대표로 선출돼 첫 회의를 열기도 전에 정권의 칼이 날아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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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이준석 대표에게 뒤집어씌운 혐의, 코미디”
이준석 대표 자택 들어서는 김건희 특검. 연합뉴스


개혁신당은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압수수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교활하고 비열한 이재명 정권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건희 특검’이 이 대표의 자택과 의원회관 사무실을 덮쳤다. 당대표로 선출돼 첫 회의를 열기도 전에 정권의 칼이 날아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에게 뒤집어씌운 혐의는 한 마디로 코미디”라며 “당대표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게 죄라면 편집국장이 신문 제작에 개입한 혐의, 보도국장이 뉴스 제작에 개입한 혐의로 처벌하라는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사람 잡는다”며 “저급한 정치공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수사 배후에는 이재명 정권의 두 얼굴이 있다”며 “겉으로는 화환 들고 웃으며 다가오고 뒤에서는 압수수색 영장 들고 정적을 도륙하려는 칼을 숨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보복의 말로가 어디로 가는지, 역사가 몇 번을 보여줘도 학습 능력이 없다”며 “자신들은 예외라고 착각하며 똑같은 악수를 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 압수수색이 남긴 건 단 하나”라며 “국민이 이제 이재명 정권의 교활하고 비열한 민낯을 똑똑히 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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