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트럼프, 러 휴전 압박에 급등…배럴당 7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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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하라며 압박 강도를 높인 것이 석유 공급 불안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강한 실망감을 나타내며 우크라이나와 평화협상 마감 시한을 50일이 아닌 10~12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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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와 휴전하라며 압박 강도를 높인 것이 석유 공급 불안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강한 실망감을 나타내며 우크라이나와 평화협상 마감 시한을 50일이 아닌 10~12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밤이나 내일”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면서 러시아가 10~12일 안에 우크라이나와 평화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세컨더리 관세’를 발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러시아 제품을 수입하는 나라들에 1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석유 공급 차질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9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1.60달러(2.34%) 급등한 배럴당 70.04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9월 물이 1.55달러(2.38%) 뛴 배럴당 66.71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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