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8·15에 광화문서 ‘국민 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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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취임식인 '국민 임명식'이 다음 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국민 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광복 80주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광복 80주년 행사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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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대통령들 초청, 尹부부는 제외
![우상호 정무수석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는 8월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대통령 국민 임명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7.28 [서울=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donga/20250729034446867gemj.jpg)
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8일 브리핑에서 “국민 임명식인 만큼 전직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 및 의원들 모두 초대 대상으로 초청장을 보낼 계획”이라면서도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구속 중이거나 수사 중이어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국민 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광복 80주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광복 80주년 행사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우 수석은 “국가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며 “국민이면 누구든 광화문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라고 했다.
이 자리엔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 1956년 한국증권거래소 발족으로 첫 상장을 한 12개 기업 관계자, 애국지사와 국가 유공자 및 참전 용사, 파독 근로자, 지역소멸위기 지역 주민들, ‘K컬처’ 문화예술인, 군인·소방관·경찰관 등 제복시민, 사회적참사 유가족 등이 초청된다. 정식 취임식이 아닌 만큼 외국 정상들은 초청하지 않았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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