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조정석, 무대 날아다닌다고 칭찬 자자...만났더니 정말 잘해" [RE:뷰]

하수나 2025. 7. 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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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조정석에 대해 연극을 할 때부터 칭찬이 자자해서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고 털어놨다.

28일 온라인 채널 '청계산 댕이 레코즈'에선 '좀비딸' 출연진인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해 조정석의 부캐인 조점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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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정은이 조정석에 대해 연극을 할 때부터 칭찬이 자자해서 만나고 싶었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고 털어놨다.

28일 온라인 채널 ‘청계산 댕이 레코즈’에선 ‘좀비딸’ 출연진인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해 조정석의 부캐인 조점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은은 조정석과 ‘오 나의 귀신님’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며 조정석의 첫인상에 대해 “원래 연극을 할 때부터 주변에서 정말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배우가 있다고, 주변에서 너무 칭찬을 많이 해서 정말 만나고 싶었다. 딱 만났는데 정말 잘하고 모든 씬이 다 재밌었다”라고 털어놨다. 

조여정은 조정석과의 인연에 대해 “20년 전 2005년도에 뮤지컬 ‘그리스’를 할 때 만났었다”라고 밝혔고 조점석은 깜짝 놀라며 “조여정 씨와 조정석 씨가 20년 동안 친구였는데 이번 작품에서 처음 같이 뵙는 것 같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조여정은 “그게 신기한 거다. 서로 ‘우리는 언제 작품 같이 하지?’했는데 드디어 하게 됐다. 처음 대본이 왔을 때 아직 대본을 읽지 않은 상황일 때 이미 조정석, 이정은이 출연한다는 것을 듣고 이 작품은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이렇게 만날 수가 없다, 만나지기 어려운 것을 아니까 그냥 무조건 하려고 그랬다. 정석이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또 조정석과 80년생 동갑인 윤경호는 “말하시는 걸 좋아한다는데?”라는 질문에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좋아하지만 말한 것을 수습을 못해서 부연설명이 늘어지다보니까 자꾸 말이 계속 이어진다. 그래서 제가 대학교때 별명이 ‘1절만’이었다. 조정석 씨와 첫 촬영을 할 때 친구이기도 하지만 친구 역할로 만나서 좋았다. 정석이가 잘 받아줘서 신이 나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나중에 표정이 어두워지더라. 그래서 내가 별명이 ‘1절만’이라고 이실직고를 하면서 길면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라며 조정석이 휴대폰으로 ‘1절만’ 문구를 써서 그의 토크 폭주를 막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하는 영화 ‘좀비딸’은 7월 30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청계산 댕이 레코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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