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철원 용화천 물놀이장 미운영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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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철 개장했던 철원군 용화천 물놀이장이 올해 개장 여부가 불투명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 운영하는 용화천 물놀이장만 개장하지 않아 갈말읍 주민들은 무더위 속 상대적 박탈감을 두배 이상으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용화천 개선공사를 위해 올해 물놀이장 개장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주민들의 지속되는 민원으로 개장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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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무더위 속 갈 곳 없어”
군 “민원 지속…개장안 검토”

매년 여름철 개장했던 철원군 용화천 물놀이장이 올해 개장 여부가 불투명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물놀이장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해 종합물놀이시설을 매년 운영했다. 또한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물놀이장 개장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6월 하순부터 무더위가 찾아왔지만 물놀이장을 담당하는 철원군청 경제진흥과는 용화천 인근에 ‘용화천 물놀이장 개선공사로 올해 물놀이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가을과 봄철에 해도 되는데 공사를 30도가 훌쩍 넘는 여름철에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용화천을 찾았는데 올해는 개장하지 않아 무더위 속에 어디를 가야할지 걱정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철원에는 철원군 관광정책실이 김화읍에 운영하는 화강 물방울놀이터와 동송읍사무소가 운영하는 사문안천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 가족단위 인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 운영하는 용화천 물놀이장만 개장하지 않아 갈말읍 주민들은 무더위 속 상대적 박탈감을 두배 이상으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장용 철원군의회 부의장은 “공직사회의 복지부동적인 자세가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늦었지만 용화천 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군청 담당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용화천 개선공사를 위해 올해 물놀이장 개장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주민들의 지속되는 민원으로 개장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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