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수소산업 생태계’ 본격 시동…수소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이무헌 2025. 7. 2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전진기지인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해 국내 1호로 지정된 수소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집적화와 생태계 조성을 총괄할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시켜 동해·삼척 지역을 거점으로 수소산업 전 주기 실행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삼척 중심 실행체계 가동…내달 12일 출범식
기획부터 기업 유치까지 전 주기 생태계 구축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전진기지인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해 국내 1호로 지정된 수소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집적화와 생태계 조성을 총괄할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시켜 동해·삼척 지역을 거점으로 수소산업 전 주기 실행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1단계로 글로벌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강원도와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 실무진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설치한다.

여기에 기반조성·연구개발(R&D)·인재양성 등 3개 분과에 20여 명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도는 수소정책 협의회를 병행 운영해 자문과 정책 제안을 체계화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중장기적 방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출범식은 오는 8월12일에 열린다. 이후 도는 특화단지 발전방향과 기업유치, 인재양성, R&D 전략 등을 분과위원회를 통해 분기별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도는 입주의향 기업 31개사와 면담을 진행중이며 기업 유치 설명회 등을 통해 수소산업 집적화를 위한 기반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수소특화단지’ 본격 가동 시점에 맞춰 2단계 조직으로 추진단을 확대 개편한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 위원회’와 전담 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 3개 분과를 전략·사업발굴·기업지원 등 3개 기구로 재편해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수소산업 전 주기적 실행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손창환 도글로벌본부장은 “강원도는 수소시범도시, 규제자유특구, 저장·운송 클러스터 등 수소산업 선도 지역으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해 강원형 수소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