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우리 엄마 친구들에게도 잘해.. 선물까지 챙겨"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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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김지민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남편 김준호의 가정적인 면모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또 "다행인 게 김준허가 우리 엄마한테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엄마 친구들에게도 잘한다"며 "엄마한테 꽃다발을 하나 드리면 친구 분들에게도 꼭 같이 드려서 다들 좋아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김준호의 가정적인 면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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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신부 김지민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남편 김준호의 가정적인 면모를 소개했다.
2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김지민 김준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님이 사위 자랑을 엄청나게 할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주위 친구들이 듣기 싫어할 정도로 사위 자랑을 하신다. 그만큼 김준호가 우리 엄마에게 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스케줄에 갔을 때 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면 김준호가 엄마와 꼭 식사를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게 좋다"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김지민은 또 "다행인 게 김준허가 우리 엄마한테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엄마 친구들에게도 잘한다"며 "엄마한테 꽃다발을 하나 드리면 친구 분들에게도 꼭 같이 드려서 다들 좋아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김준호의 가정적인 면면을 뽐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1200명 하객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풍경이 공개된 가운데 김지민의 어머니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나 깨나 엄마 걱정하는 딸아. 엄마는 지금 좋기만 하고 행복하고 감사해. 그러니 엄마 염려는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제는 아빠 생각하며 아파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축사를 낭독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이내 무대 아래로 내려가 어머니와 포옹을 나누는 것으로 거듭 뭉클함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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