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연예인 친구 0명, 경쟁상대로 생각"…솔비와 첫 선택 통했다 ('오만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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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솔직한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1998년도에 데뷔한 이규한은 자기소개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일에 대한 자격지심이 많았다. 동료들을 경쟁상대로 봐서 친해지는 게 꺼려졌다. 유치한 생각이지만, '내가 더 잘되고 나서 친구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같은 업계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지 못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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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이규한이 솔직한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는 3기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날 3기 출연자로 황보, 솔비, 홍자, 장소연과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가 등장했다. 1998년도에 데뷔한 이규한은 자기소개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지나가는 날이 있을 정도라고.
이규한은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며 "가장 아쉬운 점이 친구가 없다는 거다. 안부를 전하는 사람은 있어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없다. 내가 좀 잘못 살았던 것 같다고 생각해서 나왔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일에 대한 자격지심이 많았다. 동료들을 경쟁상대로 봐서 친해지는 게 꺼려졌다. 유치한 생각이지만, '내가 더 잘되고 나서 친구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같은 업계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지 못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이규한은 "다른 자기소개를 준비했다. 근데 괜히 꾸미는 것보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규한은 반려견 "11년 정도 키운 반려견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아파서 약을 챙겨줘야 한다. 촬영할 땐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는데, 약속이 있으면 약을 챙기러 집에 가야 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인 약속을 안 잡게 됐다"라며 "20년 정도 혼자 살다가 두 달 전에 어머니와 합가했다. 지금은 어머니가 돌봐주고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규한은 "제가 합가를 하면서 어머니한테 단언한 게 있다. 제가 바빠서 집에 안 들어가는 시간이 많을 거라고. 근데 제가 어머니보다 안 나가고 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가 "며칠 집에 안 들어가시면 좋아하시겠다"라고 하자 이규한은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밝혔다.



이규한의 소개를 들은 송은이는 "얼마나 말하고 싶었으면"이라고 했고, 이규한은 "정말 말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자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는데, 그 모습이 좋아 보였다"라고 했고, 솔비는 "진솔하게 얘기하고 떨리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와닿았다. 말을 정말 안 했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첫 만남 호감도 선택에서 홍자, 솔비가 이규한을 선택했다. 이규한의 선택은 솔비였다. 이규한은 "예전에 TV를 보면 이분 때문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하겠다"라며 솔비를 택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 Joy, KBS2 '오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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