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별사랑 "예비 남편, 중학생 때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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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예비 남편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남매가 마을 잔치를 열었다.
별사랑은 "방송 나갈 때쯤 발표할 것 같은데 9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중학교 1학년 때 남편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서로 첫사랑이었다. 그러다가 제가 전학을 갔다"고 설명하며 이후 대전, 천안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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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예비 남편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남매가 마을 잔치를 열었다.
이날 사남매가 복날을 맞아 마을 잔치를 열었다. 별사랑이 새롭게 일꾼으로 합류한 가운데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별사랑은 예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별사랑은 "방송 나갈 때쯤 발표할 것 같은데 9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중학교 1학년 때 남편은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서로 첫사랑이었다. 그러다가 제가 전학을 갔다"고 설명하며 이후 대전, 천안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트롯2' 끝나고 스물아홉인가 다시 만났는데 그때 제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다. 오빠가 제 생일에 준 책이 있는데 책 제목이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라는 책이었다. 꺼내서 읽다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때를 계기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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