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총격 사건' 신고 100분 뒤 피의자 위치추적

표정우 2025. 7. 28. 22: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 송도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이 신고가 접수되고 100분 정도 지난 뒤에야 피의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확보한 인천경찰청 상황보고서를 보면, 경찰은 밤 9시 반쯤 신고를 접수하고 밤 11시 10분쯤 관할 지구대에 60대 조 모 씨에 대한 위치추적 지령을 내렸습니다.

또, 이로부터 14분 뒤 경찰 기동순찰대는 추가 지령을 받고 조 씨 위칫값 장소 수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일 인천 송도동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당시 조 씨가 이미 집을 벗어났는데도 신고 접수 70여 분만에 경찰 특공대를 동원해 집 안에 진입해 초동 대처 미흡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