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대 항공사 전산장애…친우크라 해커 개입 가능성

2025. 7. 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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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대규모 전산 장애로 수십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아에로플로트는 현지시간 28일 텔레그램을 통해 "항공사 정보 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 일부 서비스에 일시적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스크바 등 러시아 전역 도시와 벨라루스 민스크 등을 연결하는 항공편 40여 편이 취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전산 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로이터 통신은 '사일런트 크로' 등 친우크라이나 성향 해커 단체가 배후를 자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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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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