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삼성 계약 165억 달러는 최소액...실제로는 몇 배 규모"
권준기 2025. 7. 28. 22:4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와 체결한 차세대 반도체 공급 계약을 공개하면서 22조 원은 최소액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 CEO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165억 달러라는 숫자는 최소한의 수치일 뿐이라며 실제로는 몇 배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삼성의 새로운 대규모 텍사스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A16칩 생산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또 삼성이 현재 A14 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타이완 TSMC는 설계가 막 마무리된 A15 칩을 우선은 타이완에서, 추후에는 애리조나에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이 테슬라의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돕기로 동의했다며, 자신이 직접 진전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둘러볼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삼성의 반도체위탁생산 공장은 자신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지만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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