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생기부 논란' 딛고 데뷔 10주년 팬미팅 성료...팬들과 써내려간 항해의 기록

이민주 인턴기자 2025. 7.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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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AY6(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IER 10'이라는 타이틀은 지난 10년간 DAY6와 팬덤 마이데이 간의 여정을 항구에 비유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도운은 "DAY6의 존재 이유는 여러분이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원필은 "10주년을 팬미팅으로 시작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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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 10’에 담긴 팬과의 깊은 의미
무대+추억+미발매곡까지…“행복 눈에 보인 순간, 앞으로도 함께 걷고파”

(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DAY6는 지난 18일부터 20일, 25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DAY6 4TH FANMEETING (PIER 10: All My Days)'를 열었다.

이 중 20일과 27일 팬미팅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PIER 10'이라는 타이틀은 지난 10년간 DAY6와 팬덤 마이데이 간의 여정을 항구에 비유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들은 "PIER는 모험의 시작과 귀환의 장소다. 마이데이와 10년의 항해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기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팬미팅 현장은 공연, 게임, 이벤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졌다. VCR 영상과 컨페티 효과, 밈 장면 퀴즈, 빙고 게임, 관객 참여형 '악기 입모사' 등 팬미팅만의 특별한 연출이 펼쳐졌으며, 마이데이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등장해 함께한 시간을 되새겼다.

무대는 'Free하게'를 시작으로 '녹아내려요', '아픈 길', '아직 거기 살아', '원하니까', 'Congratulations' 등 10년을 대표하는 곡들로 이어졌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Sing Me', 'Welcome to the Show' 외에도 미발매곡 '별들 앞에서'가 깜짝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도운은 "DAY6의 존재 이유는 여러분이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원필은 "10주년을 팬미팅으로 시작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Young K는 "오늘 참 좋은 날이었다. Best Part 무대에서 팬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10주년의 시작을 함께 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성진은 "DAY6의 길에 항상 마이데이가 있었다. 팬분들이 우리를 이끌어온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팬미팅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스태프가 본인확인을 과도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분증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며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추가 확인을 해야 한다며 금융인증서와 생활기록부까지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팬은 경찰까지 동원해서 신원확인을 했는데도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밝혔으며, 스태프 단체 메시지방에서 팬들의 개인정보가 공유됐다는 증언까지 잇따랐다.

이에 JYP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공연을 진행함에 있어 이행한 본인 확인 절차는 실관람자와 부정한 방법으로 티켓을 불법 판매하는 자를 구별해 관객분들을 보호하고자 함이었으나, 이번 사안에서는 유연한 대응과 관리 책임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시인, 사과한 바 있다.

 

사진=MHN DB,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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