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두스 이후 0입’ 토트넘, ‘북런던 라이벌’ FW 노린다..."제주스 영입 고려"

김재연 기자 2025. 7.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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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입설이 잠잠해진 토트넘 홋스퍼가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키와 경쟁할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제주스를 영입 명단에 포함했다. 현재 제주스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제주스는 아스널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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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최근 영입설이 잠잠해진 토트넘 홋스퍼가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키와 경쟁할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제주스를 영입 명단에 포함했다. 현재 제주스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접근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제주스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2015년 브라질 리그에서 1군 무대에 뛰기 시작한 그는 데뷔 첫 해 '올해의 신인'으로 뽑히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6년에 브라질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유럽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국 2016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제주스는 이적 첫 해 10경기 7골 4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2019-20시즌 23골 11도움의 맹활약을 포함해 매시즌 20개에 육박하는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고질적인 결정적 문제가 이어지면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점차 밀려났다. 이후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제주스는 아스널로 이적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도 카이 하베르츠에게 밀리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여기에 고질적인 잔부상이 제주스의 발목을 잡았고 지난 1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플라멩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더해 토트넘도 제주스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역 라이벌 구단인 양 팀의 관계상 이적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토트넘은 이적시장 초반 마티스 텔과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 영입설이 잠잠해졌다. ‘불법 접촉 논란’으로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이 좌절된 이후 전체적인 계획 수정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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