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2.> 인제 빙어호 사계절 관광지 변신

김윤지 2025. 7. 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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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보신 것처럼, 국내 대표 겨울축제장이던 인제 빙어호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업을 통해 각종 관광·체험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의 관광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빙어호 일대를 대상으로 한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에 나섰습니다.

인제군은 올해 준공을 앞둔 지상 3층 연면적 998㎡ 규모의 빙어홍보관을 이번 축제 기간 시범 운영해 관광객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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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보신 것처럼, 국내 대표 겨울축제장이던 인제 빙어호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업을 통해 각종 관광·체험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의 관광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추운 겨울, 꽝꽝 언 호수 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빙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인제군은 1997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빙어축제를 개최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됐던 2022년에 이어 2024년, 2025년에도 축제를 열지 못했습니다.

기후 변화 탓에 소양강댐 수위가 높아져 얼음이 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역 대표 행사였던 만큼 상인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김충겸 / 남면 상인회장
"인제 민박이라든가 그다음에 저 상업 쪽에 식당이나 이런 데 매출이 한 7~80% 정도 이상 정도 차이가 났었어요. 항상 기대했었는데 못하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인제군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빙어호 일대를 대상으로 한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에 나섰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380억 원을 투입합니다.

소양호 빙어체험마을과 빙어홍보관, 왕벚나무길과 정원 등을 조성하고, 수상 레저를 강화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명규 / 인제군청 관광과장
"빙어홍보관 그다음에 식물 온실 방문자 센터 그리고 저희가 이제 호수에 있는 수자원을 활용해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도입하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올해 준공을 앞둔 지상 3층 연면적 998㎡ 규모의 빙어홍보관을 이번 축제 기간 시범 운영해 관광객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 S /U ▶
"인제군은 오는 2027년까지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을 마무리 짓고, 강원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