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준공...내년 상반기 개원 속도

안정은 2025. 7.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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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 들어선 국립소방병원이 이르면 올해 말 부분 개원합니다.

국내 최초의 소방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준공했습니다.

"국립소방병원에 대한 재정지원 협약에 따라 음성군 110억, 충북도 50억, 진천군 40억 등 총 200억 원을 병원 의료장비 도입을 위해 앞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립소방병원은 올해 말 7개 과목에 대한 부분 진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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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성군에 들어선 국립소방병원이 이르면 올해 말 부분 개원합니다.

소방공무원은 물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였던 중부4군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초의 소방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준공했습니다.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난 2022년 12월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입니다.

연면적 3만9천 제곱미터,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은

<그래픽>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전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방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그래픽>

//화상치유와 정신건강 등 4대 특성화센터와 소방의학연구소를 둔 국가 차원의 전문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자체 차원의 지원·상생 방안도 구축했습니다.

지역 대학의 간호, 보건분야 인재가 국립소방병원에 취업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국립소방병원 의료장비 도입을 위한 2백억 원의 지방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윤태수 / 음성군 전략사업팀장

"국립소방병원에 대한 재정지원 협약에 따라 음성군 110억, 충북도 50억, 진천군 40억 등 총 200억 원을 병원 의료장비 도입을 위해 앞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우수 의료인력 확보.

정식개원을 위해선 최소 30명의 전문의가 필요한 만큼, 위탁운영을 맡은 서울대학교 병원을 중심으로 인력 채용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전화 인터뷰> 곽영호 / 국립소방병원 개원준비단장

"전국적인 단위에서, 지역에서 저희가 많은 도움을 요청 중에 있습니다. 인건비, 정주여건, 연구비가 좀 해결이 되면 더 우수한 인력을 충원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립소방병원은 올해 말 7개 과목에 대한 부분 진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B 안정은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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