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장신영 도발 "정체 밝히면 서하준 도울 것" ('태양을 삼킨') [종합]

한수지 2025. 7. 28.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배우 오창석이 장신영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정체를 밝히면 문태경(서하준 분)을 돕겠다고 했다.

백설희는 김선재에게 "왜 (문태경) 본부장님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재는 "내가 원하는 건 진실이다. 한마디만 하면 내가 문태경을 도울 수도 있다. '나는 백설희다'라고 해봐라"라고 도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배우 오창석이 장신영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김선재(오창석 분)가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정체를 밝히면 문태경(서하준 분)을 돕겠다고 했다.

문태경은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증언해줄 조필두(이한위 분)를 발견했다. 그는 조필두에게 "뭐 하다 이제야 내 눈앞에 나타났냐. 그때 대체 왜 도망갔냐"라며 멱살을 잡았다.

당장이라도 조필두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으려던 문태경은 자신의 손으로 전봇대를 쳤다. 조필두는 "나도 내가 죽일 놈이라는 거 아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그 사람이 너무 무섭다. 정체 모를 놈들한테 계속 쫓기고 살았다"라고 토로했다.

문태경은 "그럼 제 부모님의 억울함은요? 아저씨가 증언해주지 않으면 저는 도무지 방법이 없다"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조필두은 "그냥 묻고 살면 안될까? 나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나 증언하면 민두식한테 죽는다"라며 무릎꿇고 애원했다. 이를 보던 문태경은 눈물을 흘리며 "가세요! 가시라구요!"라고 소치렸다.

울고 있는 문태경 앞에 백설희(장신영 분)가 다가왔다. 백설희는 도망가는 조필두를 보고 누구냐고 물었고, 문태경은 상황을 설명했다. 백설희는 "포기하는 거냐?"라고 말했지만, 문태경은 "그건 아니다. 그런데 그 사람 노숙하는 한이 이었더라도 살고 싶다더라. 도무지 뭐라고 할 말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렇게 힘이 있는 인물이냐"는 백설희의 질문에 문태경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버릴 만큼 (힘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민강 유통 법무팀 팀장 김선재는 협력사들이 재계약을 안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문태경에게 따지러 왔다. 김선재는 "이제 어쩔거냐? 유통업은 물류가 생명인데 당장 운송에 차질 생기면 주문이 폭주해도 의미가 없는 거 당신도 알텐데"라고 따져물었다.

문태경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았다"라고 말했지만, 김선재는 "여유가 있는거야? 대책이 없는거야? 상황 이렇게 될 거 예상하고 해결책을 세워둬야 되는 거 아니야?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겠지"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났다.

이후 문태경은 민강 유통 사장 민경채(윤아정 분)를 찾아갔다. "대체할만한 곳을 찾아보죠"라는 말에 민경채는 "진짜 문제는 이 바닥에서 우리가 협력사를 놓쳤다는 거다. 문슨 수를 쓰더라도 붙잡아 놨어야지"라고 분노했다. "같은 방법으로 대응 하지 않겠다"는 문태경의 말에 민경채는 "그 신념 뒤엔 책임도 뒤따른다는 거 잊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백설희는 김선재에게 "왜 (문태경) 본부장님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재는 "내가 원하는 건 진실이다. 한마디만 하면 내가 문태경을 도울 수도 있다. '나는 백설희다'라고 해봐라"라고 도발했다. 화가 난 백설희는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알고보니 김선재가 문태경을 골탕 먹이기 위해 계약서를 일부로 승인시키지 않고 있었다. 이를 엿들은 백설희는 문태경을 찾아가 "리스트에 오른 신생 업체들 지금 다 둘러봐라. 계약서도 준비해라. 법무팀용, 사장님용 따로. 법무팀에서 계약서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말미 김선재는 실종자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발견했다. 전단지에는 백설희의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