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룬 하니, 요가 지도자 새 출발

이기은 기자 2025. 7. 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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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 새롭게 출발한다.

하니는 28일 요가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근황을 전했다.

수료식의 현수막에는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던 의사 양재웅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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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 새롭게 출발한다.

하니는 28일 요가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가를 하면서 몸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건 마음의 변화였다"면서 "조금씩, 천천히 내가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깨달음을 전했다. 수료식의 현수막에는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됐다.

그는 "어떻게 서야 하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지금 내 몸이 어디에 있는지. 요가는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이었고,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조금씩 배워갈 수 있었다"며 "요가는 끝이 없다는 게 참 좋다. 앞으로도 내가 나에게 더 친절해지는 연습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매트 위에서 배운 것들이 삶 전체로 스며들기를 바란다"는 속내를 전했다.

하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던 의사 양재웅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 환자가 사망, 양재웅은 현재 의료 소송 중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도 연기됐다.

하니는 최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최근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다.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선택을 할 수가 없구나 싶으면서 삶에 대해 통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많이 내려놔지더라"고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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