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후회 없이 싸운 女인라인하키 주장 이현서 "경쟁할 수 있어 기뻤다"

이형주 기자 2025. 7. 28.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 인라인하키 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 30분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조별리그 중국과의 경기에서 1-7로 패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여자 주니어 중국과의 경기 후 주장 이현서(퀸즈)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이형주 기자(제천)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이형주 기자┃"국제대회서 경쟁 기쁘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 인라인하키 대표팀은 28일 오후 6시 30분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조별리그 중국과의 경기에서 1-7로 패배했다.

인라인하키는 인라인을 신고 하키채를 이용해 경기한다. 퍽을 골 케이지 안에 넣는 경기로 다득점을 하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은 인프라 면에서 타 국가들에 비해 밀려있다. 우승 대만, 준우승 인도, 3위 중국 속 입상에 실패한 이유다. 그럼에도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첫 국제대회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었고, 후회없이 싸웠다. 그 중심에 주장 이현서가 있었다.

경기 후 이현서는 대회를 마무리한 뒤 "일단 (패해) 너무 아쉬운데. 주니어 대표팀이 처음 이렇게 국제 대회에 나와 경쟁할 수 있어서 기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1피리어드 막판 권소완(CCM 드림스)의 득점이 터졌을 때 한국 선수단의 분위기는 최고였다. 이현서는 당시 분위기에 "저를 포함한 선수들 모두가 정말 기뻤다. 역전도 가능할 분위기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입고 싸운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라는 응원 소리를 들었을 때 너무 뿌듯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주장의 무게감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많이 들었다. 애들이 분위기가 내려가 있을 때 이를 올리고자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현서는 마지막으로 "결과는 아쉽지만, 내년과 내후년이 또 있다. 팀원들에게 계속 열심히 해서 우승하자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