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충북본부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 연장

엄경철 기자 2025. 7. 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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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말까지 4012억 규모 ... 금융 취약계층 숨통

[충청타임즈] 한국은행 충북본부(이하 충북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4012억) 중 최초 도입분(2572억원)의 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2025년 7월말에서 2026년 1월말로 6개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지 특별지원은 지난해 1월 최초 도입 시 2572억원 한도에 2025년 1월 1440억원이 증액되면서 현재 4012억원 한도로 운용중이다. 최초 도입분 기한은 지난해 1월 도입 시 6개월(2024년 2~7월)간 운용한 데 이어 2024년 7월 한도 기한을 2025년 7월말까지 1년간 연장했다.

충북본부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자금사정이 어려운 저신용 자영업자 및 지방 중소기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한시 특별지원은 이번 운용기한 연장에 따라 2026년 1월31일까지 은행이 취급한 적격 대출실적에 대해 4012억원 규모로 지속 운용될 예정이다.

충북본부는 "한시 특별지원 운영기한 연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내 저신용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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