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7바퀴 질주'...스트레이키즈, 스타디움 27곳 '도장깨기' 신화

윤지원 기자 2025. 7.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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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dominATE'로 지구 일곱 바퀴를 도는 대규모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위상을 입증했다.

2024년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걸쳐 총 34개 지역에서 54회에 달하는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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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드투어 ‘dominATE’로 아시아·유럽 13개 스타디움 최초·최대 기록 세워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대형 무대 연이어 입성…로마서 ‘K팝 최초’ 피날레

(MHN 윤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dominATE'로 지구 일곱 바퀴를 도는 대규모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위상을 입증했다.

2024년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걸쳐 총 34개 지역에서 54회에 달하는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해 왔다. 대장정의 마지막은 오는 7월 30일 로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새 앨범 'ATE(에이트)'와 '장악하다'는 의미의 'dominATE'를 투어명에 내세운 스트레이 키즈는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이동 거리만 약 28만 5천km를 기록, 이는 지구를 7바퀴 도는 거리에 달한다. 총 31개 공연장에 첫 입성한 가운데, 27곳은 모두 스타디움 규모로,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확고히 했다.

특히, 직전 투어 대비 스타디움 공연장 수가 2600% 급증하며 스트레이 키즈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다섯 대륙에서 총 27개의 대형 스타디움 무대에 들어섰다. 지난 투어에서 로스엔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성사시킨 이후, '빌보드 200' 1위 6연속 기록, 주요 미국 시상식 수상, 글로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등 폭넓은 성장을 이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에서 각종 '최초·최대' 기록도 새롭게 썼다.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 북미 10개 스타디움 가운데 6곳 등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입성을 이룩했으며, 아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는 해당 공연장 최초로 2회 연속 무대를 올렸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에선 개장 후 첫 아티스트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유럽 투어에서는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등 5개 경기장에서도 K팝 최초 공연을 이뤄냈다.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에서는 K팝을 넘어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이자, 지역 단독 공연 사상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팀 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성사시켰다. 8만여 석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기존 대비 20배나 커진 관객 수를 맞으며 성장의 방점을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30일 'K팝 최초'로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공연에 오르며 'dominATE'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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