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첨단산업펀드 150조+α 증액 검토"

전경운 기자(jeon@mk.co.kr),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2025. 7.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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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 펀드 규모를 종전 100조원에서 150조원이 넘는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8일 국정기획위원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산업은행에 설치할 예정인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에 더해 금융회사·국민참여형 민간 자금 등을 당초 계획인 50조원보다 늘리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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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바이오 투자 강화

정부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 펀드 규모를 종전 100조원에서 150조원이 넘는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8일 국정기획위원회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산업은행에 설치할 예정인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에 더해 금융회사·국민참여형 민간 자금 등을 당초 계획인 50조원보다 늘리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 국정기획위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공약에 따르면 AI 투자 100조원, 국민펀드 100조원, 벤처투자 40조원으로 지원 규모는 총 240조원에 달한다"면서도 "중복 투자를 고려해 100조원대에서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조성된 재원은 △바이오 등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AI 등 첨단산업 인프라스트럭처 펀드 △반도체 설비 직접투자 △국민참여펀드에 분산 지원된다.

[전경운 기자 /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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