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해수부 관련 기관도 이전”…‘탈 세종’ 가속화하나?

KBS 지역국 2025. 7.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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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해양수산부의 연내 부산 이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하 기관과 관련 공기업까지 속도감 있게 이전하라고 지시하면서 충청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수도의 의미'를 되짚어 볼 시점인데요.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지난주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뿐만 아니라 산하기관과 공기업까지 신속하게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실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문제는 해수부만의 이전이 아니라, 다른 부처 이전 요구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부처 이전이 확산된다면, 세종시 ‘행정수도’의 의미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번 이전 논의가 세종뿐 아니라 대전까지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전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도 이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 경우 충청권 전체에 미칠 파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이런 가운데 충청권 정치권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지금이라도 지역 정치권이 어떤 역할과 대응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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