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인권유린’ 피해 외국인 노동자 지원 외

KBS 지역국 2025. 7.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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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가 나주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몸이 묶이는 등 인권 유린 피해를 본 외국인 노동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스리랑카 국적의 A 씨와 함께 고용 의사를 밝힌 나주의 한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과 조건을 확인했지만 재취업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다른 사업장과 연결을 주선하는 등 A 씨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목포시, ‘세월호기억관 건립’ 요구사항 건의

목포시가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과 관련한 지역 요구사항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시는 지역 상생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기억관 예정 부지 가운데 공유수면으로 남아 있는 구간을 전면 매립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달라는 주민 의견을 해수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상생을 위해 먹거리 공간 조성이 가능한지 해수부가 현장 확인에 나섰고, 관련 내용은 3차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 농촌체험시설 규제 완화 건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지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발의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은 농업진흥 구역에 농촌 체험시설을 운영할 경우 식품 제공을 어렵게 하는 농지법의 규제를 완화하고, 편의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모 의원은 농지법 개선으로 농촌 체험시설이 활성화되면 농업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서 어패류 잡던 2명 고립…해경 구조

신안 증도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관광객들이 갯벌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27일) 밤 10시쯤 증도 짱뚱어다리 인근 갯벌에서 관광객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대 남성과 7살 어린이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관광객인 이들은 어제 오후 8시쯤 갯벌에 들어갔다가 방향을 잃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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