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방 장관에게 "계엄 사태 당시 소극 대응 간부 특진 추진하라"

유가인 기자 2025. 7.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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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을 대상으로 특진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계엄사태 이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동영·안규백·전재수·한성숙 장관과 임광현 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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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을 대상으로 특진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계엄사태 이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임 국세청장에게 전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조세 정상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는 평화적 분위기 속 남북한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힘써달라"며 "우리나라는 실패한 창업자나 인재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지 않는다.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게,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동영·안규백·전재수·한성숙 장관과 임광현 청장이 참석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 참석 일정 등 미국을 방문하고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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