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산사태에 열차 탈선…3명 사망, 41명 부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6시10분께(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의 숲속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사고가 난 기차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RE는 지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최고 시속 약 160㎞의 준고속 열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열차 탈선 사고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yonhap/20250728193257372fnrb.jpg)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27일 오후 6시10분께(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리들링겐의 숲속에서 여객 열차가 탈선해 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사고가 난 기차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지그마링겐에서 울름으로 운행하던 55번 지역고속열차(RE)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약 1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RE는 지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최고 시속 약 160㎞의 준고속 열차다.
사망자는 기관사(32)와 철도공기업 독일철도(DB) 소속 견습생(36), 승객 1명(70)이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최소 2량의 객차가 선로를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주변 산에서 무너져 내린 토사가 선로에 쌓이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지역에는 며칠간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사고 당일 오후 시간당 30㎜ 넘는 폭우가 내렸다. 경찰은 열차 주행거리와 순간 속도 등을 기록한 타코그래프(운행기록장치)를 수거해 분석 중이다.
dad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포천 글램핑장 수영장서 3살 남아 물에 빠져 중태 | 연합뉴스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제작진 "고개 숙여 사과" | 연합뉴스
- 북한산 입산 후 실종된 50대 여성, 28일만에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승용차가 스포츠센터 유리창 깨고 수영장 돌진…2명 다쳐(종합) | 연합뉴스
- 육중완밴드 강준우 득남…"690g 미숙아, 태어난 것 기적" | 연합뉴스
- 강원 정선 38번 국도서 오토바이 2대 전도…2명 심정지 이송 | 연합뉴스
- 대학 축제가 뭐길래…멀쩡한 나무 베고 심부름 알바까지 동원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
- 연천 계곡서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곡예운전…경찰 오토바이 치고 순찰차도 '쾅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