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현욱 기자 2025. 7. 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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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추천 사례 8건 발굴 5명 선정
진선영 '황방산두꺼비 지키기' 최우수
(왼쪽부터) 진선영 환경관리계장, 박상엽 공원녹지과 공원관리계장, 박호진 총무과(현 병영1동) 주무관, 윤승재 기획예산실(현 전통시장과) 주무관, 윤지호 도시과 주무관.

울산 중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부서, 주민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발굴해 효과성,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하고,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등급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이룬 생태보호, 황방산두꺼비 지키기' 사례를 추진한 환경위생과 진선영 환경관리계장이 선정됐다.

우수 등급에는 '주 4.5일 근무제 도입으로 보다 나은 일터,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다!' 사례를 마련한 총무과(현 병영1동) 박호진 주무관과 '공원 전기 시설의 계약전력 최적화로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이다' 사례를 만든 공원녹지과 박상엽 공원관리계장이 뽑혔다.

장려 등급에는 '불필요한 업무 관행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 사례를 만든 기획예산실(현 전통시장과) 윤승재 주무관과 '울산 유일의 단독 가족센터 건립으로 예산 절감과 민원 해결까지 일석이조' 사례를 마련한 도시과 윤지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대학생과 함께 가로녹지 저관리형 사계절 정원 모델 개발 및 조성 △주소 정보시설 노란 안전지대에 스며들다 △한 권으로 끝내는 통장 직무수행 지침서(매뉴얼) 제작 및 배부 등도 우수사례 후보에 올랐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 5명에게는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포상휴가 3일 가운데 한 가지 인사상 혜택이 부여된다.

추가로 우수 공무원과 함께 일한 담당 계 직원 및 부서장에게도 포상 휴가 1일이 주어진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