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통시장 6곳서 국내 수산물 구입하면 최대 30% 상품권 환급”
영덕군민 민생쿠폰 77% 신청

영덕군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신청(지급)한 사람은 전체 군민 3만 2617명 중 2만50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울릉군에서도 60%가 넘는 주민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군은 오프라인으로 신청한 주민들에게는 울릉 사랑 상품권으로 나눠주고 있지만 준비된 상품권이 모두 소진돼 오는 31일부터 다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울릉군 인구는 총 8890명 중 5486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은행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울진군은 4만5616명 중 64%가 신청했다.
포항시와 경주시, 울진군은 각각 48만 5852명(77.9%), 24만 4411명(73%), 4만 5616명(64%)이 신청을 마쳤다.
한편 경북도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6곳에서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 큰동해시장, 경주 감포공설시장, 안동 안동시전통시장연합(중앙신시장·구시장·용상시장) 경산 경산공설시장, 영주 선비골전통시장, 영덕 영해만세시장이며, 국내산 수산물 판매 도·소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카드 또는 현금 영수증과 신분증을 환급 부스에 제시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최대 2만원)받는다.
환급 기준은 구매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행사 취지에 따라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낮추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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